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약 230팀 제작자들이

어떤 책을 가지고 왔는지 미리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heck out what kind of books 230 teams of publishers brought to the Seoul Publishers Table :)

독립출판팀 '012B'


012B는 기록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90, 91, 92년생 직장인 넷이 모인 독립출판팀입니다. 이번 SPB에서 012B가 함께 쓴 신간 <집생각>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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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B 책 소개


<집생각>

012B 현정, 희연, 윤지, 이유 지음 / 연근프레스 펴냄

무채색 현관문 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인사색 집 이야기.

空間(공간), 비어 있는 장소였던 곳을
각자의 색으로 채우고
그곳에서 에너지를 얻어 내일을 살아가는
012B의 집 생각이 당신에게도 재미있게 와닿기를 바라며!




<행복이라는 가훈>

이유 지음 / 이유북스 펴냄

가족과 함께 하는 하와이 여행.

그 여행을 촉매로,
서른 셋의 눈높이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짚어봅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 온
한 평범한 가족의 에피소드,
그리고 하와이로 향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 이야기는 덤!




<허술한 술책>

012B 현정, 희연, 이유 지음 / 연근프레스 펴냄

술과 책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직장인 세 명이
어딘가 조금 허술하게 써 내려간 술 에세이.

처음 마셨던 술 이야기부터
우리는 왜 매번 금주에 실패하는지까지,
술에 대한 여섯 가지 질문과 대답이 이어집니다.

담백한 혼술 안주로 딱이에요.




<7월의 편식>

희연 지음 / 연근프레스 펴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한 달간의 채식 지향 식사일기.

편식을 하는데도 풍성해지는 식탁과 마음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어느 7월의 일기와 함께
"내 마음대로 채식 레시피" 10종도 만나보세요.




<와이파이가 안돼서 답장을 못했어요>

이유 지음 / 이유북스 펴냄

데이터와 와이파이가 없는 세상.

편리함보다는 불편함이,
화려함보다는 심심함이 있던 곳에서 보낸
가장 행복했던 일주일.

주머니 속에 스마트폰을 넣어 두고
내 마음의 안녕함을 살펴봅니다.




<떠날까 말까 - 퇴사하고 런던으로 떠난 오드리의 일기>

이현정 지음 / 글쓰는거북이 펴냄

졸업, 독립, 이직...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를 맞이하며 살아갑니다.

직장인 4년 차였던 오드리는
낯선 곳에서 살아보고 싶었어요.

외국에서 살 때의 설렘과 웃픈 에피소드,
회사를 떠나 바리스타로 일하며 느낀 행복과
여행자의 마음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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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B 멤버 소개


글쓰는거북이

첫 직장을 그만두고
런던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다시 한국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잠들기 전 노란 조명을 켜놓고
책을 읽는 짧은 순간을 사랑한다.

@turtle.books


이유북스

7년 차 직장인, 인사팀에서 일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의 유형과 그들을 움직이는 동기에
관심이 많다.

언제나 타인에 대해 생각하다
결국 나에 대해 생각한다.

@leeyoobooks


연근프레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1인 독립출판사 연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먼 바닷길 일기], [7월의 편식]을 썼다.

적은 것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
사람이고 싶다.

@renkon_press


윤지

IT 회사에서 번 돈을
카메라와 필름 사는 데에 쓰는 직장인.

해가 지기 전 따뜻한 노을과
초저녁 어슴푸레함 사이의,
빛이 쨍하고도 진득한 시간대를 사랑한다.

@todosmismomento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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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매거진 &Workers 인터뷰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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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ublisher.turtle.bo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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