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약 230팀 제작자들이
어떤 책을 가지고 왔는지 미리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heck out what kind of books 230 teams of publishers brought to the Seoul Publishers Table :)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20 썬트리하우스
Seoul Publishers Table Indie Book Fair
Suntree House, 320 Itaewon-dong,
Yongsan-gu, Seoul, Korea
사물의 결 Texture of the things
시간이 구체적인 형태를 보인다면 그것은 숫자가 아니라
조개껍데기와 나무와 물이 갖고 있는 결의 무늬가 될 것이다.
나는 만질 수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펜드로잉 그림들을 모은 얇고 작은 흑백 일러스트집입니다.
하나의 결로 엮어지기 전의 조각들을 모았습니다.
서로 연결이 되지 않은 것들이 어떻게 하나의 풍경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28mm x 182mm |86pg
책과 함께 새로 제작한 엽서, 포스터들을 가져갑니다.
바랜/남서연
얇고 가벼운 것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하나의 결로 엮어나가는 작업을 하며,
책의 조형을 이용한 일러스트·도예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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