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약 230팀 제작자들이

어떤 책을 가지고 왔는지 미리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heck out what kind of books 230 teams of publishers brought to the Seoul Publishers Table :)

미지 앤 티끌


미지 앤 티끌

미지앤티끌은 각기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안미지와 도티끌의 연합팀입니다.



안미지

일관성 없이 만들고 싶은 책을 만들고 있다. 이중에 네 취향 하나쯤 있겠지... 

홈페이지 : www.mnellj.kr

인스타그램 : @record_mj @unknownstudio___


도티끌

북디자이너이자 독립출판사 ‘스튜디오 티끌’을 운영하며, 먼지같은 이야기를 모아 책을 만듭니다.

홈페이지 : https://m.site.naver.com/1dXDj

인스타그램 : @studio.t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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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 이토록 씩씩하고 다정한 연결 (2021)

“대여료는 편지로 받겠어요!” 서간집 시리즈 ‘스무편지’의 두 번째 책으로, 두 여자가 서로의 책장에서 빌려 읽은 책값을 편지로 대신하여 1년간 스무 통의 편지를 주고받은 독서 펜팔입니다.


* 우리는 영영 볼 수 없겠지만 (2020)

어떤 순간의 당신과 나에게 보내는 스무 통의 편지. ‘스무편지’. 이 책은 이 서간집 시리즈의 첫 주자로, 언젠가 존재했지만 이젠 곁에 없는 스무 명의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엮었습니다.


* 쎗쎗쎗,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 (2019)

누가 쓰라고 시킨 적은 없지만, 서로가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 쓰고 나눈 24편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모았습니다. 쎗쎗쎗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역시 무엇이라도 쓰고 싶어질 것입니다.


* 이 나이에 이럴 줄은 (2019)

30대 아이돌 덕후의 골 때리는 덕질 라이프.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즐거우면 된 거지!” 남들이 옷 사고 여행 갈 때 굿즈 사고 오프 뛰는 30대 덕후의 1000% 리얼 덕질 라이프를 그린 만화입니다.


* 매일 조금 다른 사람이 된다 (2018)

좋은 건 못 말리게 좋아하고 싫은 건 잘 참지 못하는, 감정의 역치가 낮은 사람의 어떤 하루. 문득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러다가도 깔깔 웃는 이의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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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니들이 덕후를 알아? (2023)

‘아이돌 덕후’의 편견에 대해 덕후들이 답했다! 덕후 인터뷰집! 약 40명의 머글*들을 대면 및 서면 인터뷰 하여 아이돌 덕후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그 답변을 토대로 질문을 만들어 11명의 덕후들을 인터뷰 하였다. *(덕후가 아닌 평범한 사람을 머글이라 칭한다.)

-프롤로그 中

야구나 축구같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를 기다리는 팬들은 아무렇지 않게 보면서, 왜 아이돌의 콘서트나 공연이 끝난 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한심하게 보는 것일까?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양하듯, 아이돌 팬들도 그저 다양한 사람들일 뿐인데 왜 일관된 모습으로만 보는 것일까?그것도 오직 매체에서 비춰지는 극단적인 모습으로만.


*green 엽서북 (2021)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지나치기 쉬운 색 ‘초록’. 사진으로 수집한 ‘초록’을 엽서북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사진집 형태 그대로도 보관이 가능하고 뜯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014년에 제작 되었던 <초록> 사진집을 엽서북으로 새롭게 제작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11장의 사진과 새롭게 추가된 14장의 사진을 합쳐 총 25장의 엽서가 있습니다.)


*오빠일기 (2014)

오빠의 초등학교 일기장과 사진을 묶어 만든 책입니다. 


*초록, 노랑, 빨강 시리즈

초록, 노랑, 빨강이 들어간 사진을 모은 사진집입니다.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20 썬트리하우스

Seoul Publishers Table Indie Book Fair

Suntree House, 320 Itaewon-dong, 

Yongsan-gu,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