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약 230팀 제작자들이

어떤 책을 가지고 왔는지 미리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heck out what kind of books 230 teams of publishers brought to the Seoul Publishers Table :)

'누구나' 유일무이한 이야기

누구나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구나'를 찾고자 그림일기를 시작했습니다.

20대의 걱정과 고민이 모종비가 되어 몸 곳곳에 안착하여 갑니다.

제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위로되길 바랍니다.


누구나 인스타그램





[물 밖에서 울기]

부제 : 마주하기 싫은 것들을 마주하며

판형 : 105mmX160mm

페이지 수 : 166p

소개 :

마주하기 싫은 일들을 인생에서 한번은 털어놓고 가고 싶었다.

이것들을 마주하지 않으면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앞으로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뭐 대단하게 극복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나를 막아서는 것들을 조금 유난 없이 덤덤하게 밀어내고 싶다.

내 안에 불안한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

세상에 크게 소리치지 못해도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동으로 소리쳐본다.

나는 불안하다. 이 책을 토해냈다.

앞으로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려 한다.

내 안의 불안을 여기에 쏟아냈기에.





[안 미안해서 미안해]

그림에세이|글,그림: 누구나

페이지수: 240p

사이즈: 105X160mm

소개 :

엄마와 1년 넘게 카페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여러 일들을 솔직한 감정으로 담았습니다.

인생 처음 '일로 만난' 엄마의 모습과 나의 모습, 그로 인한 나의 행동과 감정의 변화를 일기로 기록했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마냥 기대기만 하는 사람, 엄마는 나의 보호자. 이런 생각이

점차 ‘내가 엄마를 도와줘야 하는구나, 엄마에겐 내가 필요하구나,

내가 엄마의 보호자가 되는 나이구나’의 생각으로 바뀌는

혼란스러운 시기의 마음이 일기에 녹아있습니다.



[냉담 중입니다]

글 누구나 체사리아(세례명)

소개 :

세례를 받고 성당에 다니다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냉담하다’고 말합니다.

냉담 중인 저는 이번 기회에 성당에 다녔을 때 가졌던 의문이나

재미난 생각들을 글로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심도 있는 종교 이야기는 없습니다.

짧고 유쾌하게 냉담을 공감하실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냉담 맛집 가톨릭 청년 서적!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누구나 작업물

출판사 유일무이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20 썬트리하우스

Seoul Publishers Table Indie Book Fair

Suntree House, 320 Itaewon-dong, 

Yongsan-gu,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