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약 230팀 제작자들이

어떤 책을 가지고 왔는지 미리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heck out what kind of books 230 teams of publishers brought to the Seoul Publishers Table :)

독립출판사 소재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소재를 수확해서 책으로 만드는 독립출판사 소재입니다.

책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는 없을까?" 라는 단순한 고민에서 시작된 독립출판사 소재는

"책 같지도 않은 책을 만듭니다" 라는 신념 하에, 규정된 책의 모습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ojae_books/




1. 대신 쓴 편지


'누군가를 위해 작가가 대신 쓴 마음'

현실적인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누군가를 위해,

또는 스스로에게 선물기 좋은 작가가 마음을 담아 대신 쓴 편지입니다.

편지의 종류는 총 6가지이며, 편지의 타입별로 작가가 다릅니다.

*이번 퍼블리셔스 테이블에서 <이 가을에, 너에게> 와 <과거로부터 온 편지>가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작가 : 선영

혜화의 아름다운 서점, 공간과몰입을 운영하는 선영 작가님께서 [대신 쓴 편지]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어려우셨다면, 선영 작가님의

[대신 쓴 편지-사랑하는 사람에게]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작가: 욱

혜화의 아름다운 서점, 공간과몰입을 운영하는 욱 작가님께서 [대신 쓴 편지]입니다.

혹시, 작별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욱 작가님의 [대신 쓴 편지-작별하는 사람에게]는

4월의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 : 예진

이동형 책방 <북다마스>를 운영하는 예진 작가님께서 [대신 쓴 편지]입니다.

제주 전역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형태의 '감사'를 주고 또 받으시는

작가님의 [대신 쓴 편지-감사한 사람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작가: 송영웅

독립출판 <소재>를 운영하는 송영웅 작가가[대신 쓴 편지]입니다.

누군가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만으로 축하를 전했었다면, 이번에는 그런 당신을 대신하여

진심을 담아 쓴 [대신 쓴 편지-축하받을 사람에게]를 그 사람에게 건네어 보세요.




2. 에세이 디저트

커피와 함께 곁들여 읽기 좋은, 디저트 같은 에세이, 에세이 디저트입니다.

에세이 디저트는 시리즈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5개의 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 초코쿠키, 치즈케이크, 감귤 마카롱, 아이스크림, 감자칩 >

약 3~4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디저트의 맛에 어울리는 에세이가 담겨 있습니다



3. 캔맥주책

이 책은 생맥주, 병맥주가 아닌 왜, 하필, '캔맥주'여야만 하는지. 캔맥주에 대한 저자들의

애정어린 주책스러움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세계 캔맥주 약 60여 종에 대한 역사와 유래, 맛 등의 정보를 담은

캔맥주 도감과 그에 얽힌 사연을 담은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캔맥주와

페어링하면 좋은 편의점 안주,4캔의 조합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단순히 목으로만 넘겼던 캔맥주를 이제는 책으로 넘기며 더욱 다채롭게 즐겨보세요.



4. 이름의 사연

전 세계 수많은 '사람 이름'의 유래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다루고 있으며,

"철수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긴걸까?" 라는 사람 이름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책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 이름들에는 문화, 역사, 예술, 신화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 담긴 흥미로운 사연들은 여러분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 입니다.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20 썬트리하우스

Seoul Publishers Table Indie Book Fair

Suntree House, 320 Itaewon-dong, 

Yongsan-gu,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