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근심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그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야기 끝에서 행복을 말하는 건 누구였을까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의심스러운 해피엔딩으로부터 시작된 <그레텔의 정원>은
그레텔북스의 첫 번째 책입니다.
주인공이었지만 목소리가 작았던 소녀 그레텔은 이제 어른이 되어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들려줍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옛날이야기와는 좀 다르겠지만 나는 마녀의 정원을 사랑했습니다." 라고요.
<그레텔의 정원>은 이야기 속 두 여성 사이에서 가능했을 연대를 보여주며 옛이야기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그레텔북스는 작가 구이진과 디자이너 김한희가 함께 하는 아트북 프로젝트입니다.
매력적인 옛 동화들을 선별해 지금의 이야기로 다시 창작합니다.
어린 시절에 만난 옛이야기는 단순한 스토리를 넘어 경험과 정서를 형성합니다.
그레텔북스는 그 공감대 위에 생각을 더해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레텔의 정원>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코덱스북
판형 240ⅹ180 mm | 제본 미싱실제본 | 면수 40p
편지 같은 그레텔의 고백을 천천히 따라가면서 정원의 다양한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띠지 형식으로 된 겉표지로 싸서 단단하고 예쁜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책이 가진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독특한 질감이 있는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아코디언북
판형 230ⅹ150 mm | 제본 아코디언식 접지 | 면수 내지 16p
정원이라는 공간을 표현한 그림의 특성을 살려 글 없이 디자인한 아트북입니다.
표지와 내지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된 수작업 제본입니다.
Contact
구이진 @egenekoo | egene.koo@gmail.com
김한희 @hanheekiim | hanhee.kim.12@gmail.com
부스 위치
L-15
"온갖 근심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그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야기 끝에서 행복을 말하는 건 누구였을까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의심스러운 해피엔딩으로부터 시작된 <그레텔의 정원>은
그레텔북스의 첫 번째 책입니다.
주인공이었지만 목소리가 작았던 소녀 그레텔은 이제 어른이 되어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들려줍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옛날이야기와는 좀 다르겠지만 나는 마녀의 정원을 사랑했습니다." 라고요.
<그레텔의 정원>은 이야기 속 두 여성 사이에서 가능했을 연대를 보여주며 옛이야기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그레텔북스는 작가 구이진과 디자이너 김한희가 함께 하는 아트북 프로젝트입니다.
매력적인 옛 동화들을 선별해 지금의 이야기로 다시 창작합니다.
어린 시절에 만난 옛이야기는 단순한 스토리를 넘어 경험과 정서를 형성합니다.
그레텔북스는 그 공감대 위에 생각을 더해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레텔의 정원>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코덱스북
판형 240ⅹ180 mm | 제본 미싱실제본 | 면수 40p
편지 같은 그레텔의 고백을 천천히 따라가면서 정원의 다양한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띠지 형식으로 된 겉표지로 싸서 단단하고 예쁜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책이 가진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독특한 질감이 있는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아코디언북
판형 230ⅹ150 mm | 제본 아코디언식 접지 | 면수 내지 16p
정원이라는 공간을 표현한 그림의 특성을 살려 글 없이 디자인한 아트북입니다.
표지와 내지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된 수작업 제본입니다.
Contact
구이진 @egenekoo | egene.koo@gmail.com
김한희 @hanheekiim | hanhee.kim.12@gmail.com
부스 위치
L-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