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ROUND는
밝음이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만듭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써니 쿡북 시리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먹는 일은 항상 즐거우니까요! 😊
써니 쿡북 시리즈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 햇살 가득한 밝은 분위기의 요리책입니다. 재미있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요리 사진들이 담긴 책입니다.
써니 쿡북 시리즈 1 - 써니사이드업
써니 쿡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써니(SUNNY)'라는 단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써니사이드업(달걀프라이)을 주제로 한 요리책입니다. 써니사이드업이 올라간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들고 먹는 과정 속에서 찾았던 행복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요리를 만들며 들었던 음악, 음식을 먹으면서 보았던 영화, 요리를 먹던 순간의 분위기와 기분, 요리에 사용했던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와 다양한 활용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써니 쿡북 시리즈 2 - 스리라차 쿡북
스리라차 소스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만들게 된 책입니다. 좋아하는 식재료인 스리라차를 활용해 만든 애정 듬뿍 담긴 레시피와 팁, 홈메이드 스리라차 소스 만들기, 다양한 스리라차를 구매하고 맛본 후기까지 스리라차 덕후의 사심 가득한 요리책입니다.
판매 굿즈 소개
행복을 가져다주는 정물 사진 '소과도[蔬果圖] ' (민화 <소과도>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한 정물 사진 포스터 3종! )
'소과도'는 민화의 일종으로 가지, 수박, 참외, 오이, 포도뿐 아니라 신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는 복숭아, 불수감, 석류 등을 그린 그림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번영, 다복, 장수 등을 축수하는 수복(壽福)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생명력 넘치는 여름의 과일과 꽃을 화폭에 그림을 그리듯 촬영해 보았습니다. (판화지 인화 A3 크기 + 엽서 소량 준비 예정)
이벤트 소개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텀블벅 후원 알림 신청 하시면 스티커를 드려요! 써니라운드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동안 늘 함께 했던 마당냥 노랭이는 올 여름이 막 시작되던 6월 초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길냥이에서 마당냥이 되기까지 사연도 많았고, 사랑이 넘치는 고양이라 제가 받은 사랑이 훨씬 훨씬 많아서 많이 아쉽고 미안했어요! 그래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노랭이가 다음 생에는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추모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스티커입니다. 노랭이의 꽃길도 빌어 주시고, 노랭이의 사랑도 받아 가세요! :)
'GOOD👍 USED GOODS' Projects!
'굿! 유즈드굿즈' 프로젝트는 제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수집해 온 물건들 중,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건들의 새 주인을 찾아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직업적인 특성상, 자의반 타의 반으로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으고 모아 둔 물건들이 많습니다. 각각의 물건들은 스토리도 다양합니다. 사심 가득 앤틱샵이나 벼룩 시장에서 구매한 것, 지인 혹은 어머니의 찬장에서 오랜 세월 동안 묵혀 있는 것을 수집한 것,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했지만 현재 쓸모를 다한 것 등 작업실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은 차곡차곡 먼지만 쌓인 채 수년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물건들을 조금씩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한 미련이 남아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 편히 떠나보낼 방법이 번뜩 떠올랐는데요. 물건들의 인생샷을 찍고, 스토리를 남긴 후 떠나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겐 더 이상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면 좋을 것 같고, 또한 제가 떠나 보내는 물건의 가치가 쉽게 구매하고 버려지는 중고 물품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와 기록이 담김 소장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물건의 주인이 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물건의 스토리가 담긴 인생샷과 증명사진을 함께 드릴 예정입니다. 이후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볼 계획인데요, 물건의 주인이 되신 분들에게 스토리, 사진 등을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퍼블리셔스 테이블에서 소소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해 볼 예정인데요, '써니사이드업 쿡북'과 '스리라차 쿡북'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나누어 볼 생각입니다. 소량 준비해 가니, 부지런히 오셔서 꼭 좋은 주인이 되어 주세요!:) 아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소개
JINA.U
밝고 행복한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요리책을 만듭니다. 예전에는 미술을 공부했으며, 요리사로 일을 했고,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다시 한국 전통요리를 배우고, 한국 요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결국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었으며 여전히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짬짬이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성이 가득 담긴 예술 작품 같은 요리책을 꾸준히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또한 행복하고 밝은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unnyround_book
www.instagram.com/sunnyround_work
판배 부스 위치> H8 (커커커커먼~)
SUNNYROUND는
밝음이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만듭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써니 쿡북 시리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먹는 일은 항상 즐거우니까요! 😊
써니 쿡북 시리즈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 햇살 가득한 밝은 분위기의 요리책입니다. 재미있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요리 사진들이 담긴 책입니다.
써니 쿡북 시리즈 1 - 써니사이드업
써니 쿡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써니(SUNNY)'라는 단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써니사이드업(달걀프라이)을 주제로 한 요리책입니다. 써니사이드업이 올라간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들고 먹는 과정 속에서 찾았던 행복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요리를 만들며 들었던 음악, 음식을 먹으면서 보았던 영화, 요리를 먹던 순간의 분위기와 기분, 요리에 사용했던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와 다양한 활용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써니 쿡북 시리즈 2 - 스리라차 쿡북
스리라차 소스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만들게 된 책입니다. 좋아하는 식재료인 스리라차를 활용해 만든 애정 듬뿍 담긴 레시피와 팁, 홈메이드 스리라차 소스 만들기, 다양한 스리라차를 구매하고 맛본 후기까지 스리라차 덕후의 사심 가득한 요리책입니다.
판매 굿즈 소개
행복을 가져다주는 정물 사진 '소과도[蔬果圖] ' (민화 <소과도>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한 정물 사진 포스터 3종! )
'소과도'는 민화의 일종으로 가지, 수박, 참외, 오이, 포도뿐 아니라 신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는 복숭아, 불수감, 석류 등을 그린 그림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번영, 다복, 장수 등을 축수하는 수복(壽福)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생명력 넘치는 여름의 과일과 꽃을 화폭에 그림을 그리듯 촬영해 보았습니다. (판화지 인화 A3 크기 + 엽서 소량 준비 예정)
이벤트 소개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텀블벅 후원 알림 신청 하시면 스티커를 드려요! 써니라운드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동안 늘 함께 했던 마당냥 노랭이는 올 여름이 막 시작되던 6월 초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길냥이에서 마당냥이 되기까지 사연도 많았고, 사랑이 넘치는 고양이라 제가 받은 사랑이 훨씬 훨씬 많아서 많이 아쉽고 미안했어요! 그래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노랭이가 다음 생에는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추모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스티커입니다. 노랭이의 꽃길도 빌어 주시고, 노랭이의 사랑도 받아 가세요! :)
'GOOD👍 USED GOODS' Projects!
'굿! 유즈드굿즈' 프로젝트는 제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수집해 온 물건들 중,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건들의 새 주인을 찾아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직업적인 특성상, 자의반 타의 반으로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으고 모아 둔 물건들이 많습니다. 각각의 물건들은 스토리도 다양합니다. 사심 가득 앤틱샵이나 벼룩 시장에서 구매한 것, 지인 혹은 어머니의 찬장에서 오랜 세월 동안 묵혀 있는 것을 수집한 것,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했지만 현재 쓸모를 다한 것 등 작업실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은 차곡차곡 먼지만 쌓인 채 수년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물건들을 조금씩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한 미련이 남아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 편히 떠나보낼 방법이 번뜩 떠올랐는데요. 물건들의 인생샷을 찍고, 스토리를 남긴 후 떠나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겐 더 이상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면 좋을 것 같고, 또한 제가 떠나 보내는 물건의 가치가 쉽게 구매하고 버려지는 중고 물품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와 기록이 담김 소장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물건의 주인이 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물건의 스토리가 담긴 인생샷과 증명사진을 함께 드릴 예정입니다. 이후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볼 계획인데요, 물건의 주인이 되신 분들에게 스토리, 사진 등을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퍼블리셔스 테이블에서 소소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해 볼 예정인데요, '써니사이드업 쿡북'과 '스리라차 쿡북'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나누어 볼 생각입니다. 소량 준비해 가니, 부지런히 오셔서 꼭 좋은 주인이 되어 주세요!:) 아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소개
JINA.U
밝고 행복한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요리책을 만듭니다. 예전에는 미술을 공부했으며, 요리사로 일을 했고,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다시 한국 전통요리를 배우고, 한국 요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결국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었으며 여전히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짬짬이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성이 가득 담긴 예술 작품 같은 요리책을 꾸준히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또한 행복하고 밝은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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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배 부스 위치> H8 (커커커커먼~)